갑상선암 반절제 수술 후 퇴원할 때까지

수술 후 가장 힘든 일은 인후통증과 진통제를 복용한 것으로 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담당 선생님이 치료 일정이라고 주신 일정표를 보니 다른 궁금한 건 없었다.목에 복액관을 끼고 움직이는 것은 조금 불편했지만, 이 복액관이 치료 경과 관찰에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불편해도 참을 수밖에 없다…

수술 다음날 음수를 시작으로 첫끼는 죽이 나왔다 그리고 점심부터는 일반식목을 넘기가 힘들어 밥 먹기조차 힘들었지만 갈증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요청 후 겨우 드링킹 한것 같다 아파도 커피는 포기할수가 없다… 혼자…

수술 3일째부터는 천천히 걸을 수 있었다.식사의 목넘김도 비교적 좋아지는 병원의 밥은 또 왜 이렇게 입맛에 맞을까… 아픈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밥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식사는 아침, 저녁 메뉴는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아침은 밥을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메뉴까지 마음에 들어~~~^^보통 병원에 있는 환자분들의 식사를 다 챙겨 드시기가 힘들었는데…이렇게 좋아하는게 나오면 식사도 깔끔하게 클리어~퇴원하면 다시 집안일 한다고 생각하니 왜 이렇게 퇴원하기 싫은지… 원자력병원의 식사는 퇴원까지 만족스러웠다.수술 5일째 목에 차고 있던 배액관과 손에 차고 있던 주사바늘까지 제거···몸이 가볍다. 하지만 수술할때 마취후유증으로 찾아온것은 변비…참고 참고 참고 도저히 안되니까 선생님께 변비약을 요청했다.배는 계속 아픈데 소식불통… 1시간마다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며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정상이던 혈압이 140까지 오를 때까지… 그리고 고통을 줬던 변비는 퇴원 당일 두 번째 변비약 섭취 후 본격적으로 뱃속에서 소식이 날아오기 시작한다!힘든 힘을 준 지 5일 만에 성공!수술 후에 무엇보다 배변 활동이 이렇게 큰일 나다니.병원 수납 후 먹는 약 등을 준비해서 퇴원 준비를 마친다.퇴원할 때 준비하고 준 약은 진통제 진통제가 일반 진통제가 아니라 중증 환자의 마약성 진통제였다.먹으며 용량은 조절하도록 주의를 받아 다른 주의 사항을 제대로 확인!*상처 관리는 녹은 실로 봉합되면서 솜털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직사 광선(자외선)만 1년 이상 피하는 게 가장 중요*목욕 및 사우는 수술 부위의 상처가 낫기까지 약 2주일 걸려서 낫는 데까지는 물이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 식사는 균형 잡힌 식사 권유단 홍삼, 한약, 국물류는 금지(일상 생활은 가벼운 가사 활동은 가능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무거운 것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그리고 목을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 목소리가 예전처럼 안 나와서 힘들었지만 회복하는데 3~6개월 정도 걸린다. 운동은 가볍게 산책은 가능, 수술 부위 때문에 땀을 흘리는 운동 제한 적절한 목 운동은 3주 후부터*수술 후 불쾌감을 느끼는 음식을 삼킬 때 목이 아프거나 걸리는 느낌, 수술 부위의 주변 감각이 내 피부와 같지 않고 이상 어깨 움직임의 불편한 목 위 턱 부분이 부어있는 것 같은 느낌, 잠을 못 자면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월경 주기나 월경량의 변화 등이 있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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