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가 시댁이라 가끔 오는 강원도 인제 맛집 ‘고향집’오늘도 역시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저번이랑 특이한 인테리어가 보통 들어와서 오른쪽 옛날 집 같은 데 들어갔는데왼쪽에 큰 방이 생겼어요! 여기가 입구입니다.신발은 벗고 들어가지만 테이블체어가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옛날 집을 좋아해서 들어가 정면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여기는 좌식테이블입니다)침실 테이블 1번에 앉았습니다메뉴판이랑 사진이 같이 붙어있어서 음식고르기 쉬워요 두부구이 너무 맛있어요! 오늘 신랑이 다른거 먹자고우선 두부전골 2명은 기본으로 시켜야지~시골반찬~김치볶음 비지샐러드 감자조림 시래기무침? 다 맛있어요이거 내 입맛에 딱 맞으니까… 내 앞에 놓고 먹을래이거 내 입맛에 딱 맞으니까… 내 앞에 놓고 먹을래맛있게 끓인 두부전골밥도 맛있고~ 두부전골 두부가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어요.수육도 하나 주문했어요~ 뚝 끊긴 수육, 같이 나온 무말랭이가 너무 맛있어서 리필~수육은 비계가 조금 있는 편으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또 주문한 녹두전 새로 나왔다고 해서 주문해봤어요.녹두전은 두껍게 붙였는데 저랑 신랑 시어머니는 두꺼워서 별로였나봐요… 각자 취향이 달라서 ‘오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고향집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고향집고향집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고향집고향집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고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