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새나개 할머니 언제 오니 해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광양 애니멀즈 스킨십 터널 슬립리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할머니 언제 와? 해피의 멈춰버린 시간편에서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다리는 해피와 빵울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이 아이들이 할머니가 애지중지 애지중지 키웠다는 해피와 방울입니다.이 아이들이 할머니가 애지중지 애지중지 키웠다는 해피와 방울입니다.할머니가 강아지를 나비야 꽃이야 키웠어요. 안고 같이 자고 그렇게 애들한테 잘했다고. 아기처럼 키웠어요. 항상 옷을 입힙니다. 할머니가 직접 옷을 만들어요. 할머니의 사랑이 크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는 편이었어요. 오로지 해바라기, 할머니, 해바라기 (동네주민)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피의 시간은 그로부터 멈춰 있습니다.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피의 시간은 그로부터 멈춰 있습니다.광양애니멀즈 전라남도 광양시 광영로 4광양 애니멀즈(광양시 광영동 061-795-6678)입니다.전효숙 소장이 유기견 유기묘 자원봉사자들의 쉼터라고 합니다. 사연 있는 아이들이 많아요.식식이(2세 추정)는 덫에 걸려 구조됐지만 결국 다리 하나를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순돌이(3세 추정)는 순천시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했지만 한쪽 눈의 실명이라고 합니다. 대개 병이 있으면 유기가 된다고 합니다.몸과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는 25마리의 반려견 중에서도 외딴섬처럼 자리를 지키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해피(4세)와방우리(4살)입니다.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껏 돌보던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손자가 구조 요청을 한 것을 소장이 보고 데려왔다고 합니다.손자도 인천의 직장에 가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입양을 원했고, 7개월 전에 소장이 거뒀다고 합니다.하지만 마음이 할머니의 아이들이래요.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소장님이 다가오면 바로 긴장하며 반응하는 해피입니다. 지난 3월 쉼터에 온 뒤 극도로 사람을 경계했는데, 특히 해피는 1m 반경 안에 사람이 접근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다행히 판울은 일상을 되찾고 있지만 해피는 3월에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친구가 간식에 열중하고 있는데 해피가 자리에서 안 보여요. 찾아보니 마당 한 켠에 있네요.가만히 자리를 지키면서 뭔가를 바라보고 있어요. 비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면서 보고있곤 했어요.해피가 보고 있는 것은 유기 고양이들의 휴식처, 고양이의 방입니다.강아지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고양이한테 가서 하루 종일 있을 거예요.혼자 지내는 해피를 걱정하는 것은 방울입니다. 해피도 판울을 지켜준대요. 만약 다른 큰 개가 방울을 괴롭히는 것 같으면 해피가 짖는다고 합니다.4년 전 시골 시장에서 할머니가 해피를 만났고, 손자가 서울에 가서 서운해하던 할머니는 해피를 데려왔고, 해피가 외로울까봐 판울도 입양했다고 합니다.할머니의 사랑으로 해피와 판울은 둘도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두 사람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는 소장님. 「할머니가 가는 것을, 사람들이 안 봐서…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잖아요”강아지 방도 하루에도 몇 번씩 걸레질을 합니다만, 고양이 방 청소도 계속합니다. 그래도 전보다 고양이가 줄었대요. 140마리에서 90마리가 되었다고 합니다.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쉼터입니다. 처음에는 새끼 고양이, 아픈 고양이만 구조했지만 12년이 된 지금은 숙식까지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노후자금까지 동원해서 자비로 운영 중이래요.고양이 35마리와 보호소에 있던 큰 개 3마리로 시작해서 고양이는 전문이지만 아직 개 관리는 미숙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다른 개들을 미용과 목욕을 시키려고 켄넬에 넣고 해피도 켄넬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절대 용서하지 않는 해피입니다. 쉼터에 해피를 데려올 때도 1시간 넘게 씨름을 했다는데 아마 그래서 더 싫어하나 봐요.다른 개들을 미용과 목욕을 시키려고 켄넬에 넣고 해피도 켄넬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절대 용서하지 않는 해피입니다. 쉼터에 해피를 데려올 때도 1시간 넘게 씨름을 했다는데 아마 그래서 더 싫어하나 봐요.소장님이 할머니 손자에게 연락을 해서 쉼터에 왔어요. 해피가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오빠를 알고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기뻐합니다.지금 막 인천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초년생이기도 하고 인턴 계약직이라 불안정하기도 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지만 미안한 마음 역시 어쩔 수 없습니다.잊었는지, 외로웠는지, 시크한지판울이는 자리를 지키네요.7개월 만에 목욕도 하고 오빠가 사온 새 옷도 입을 거예요. 적응이 안 된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지만, 해피와 판울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때까지 노력하겠다는 형입니다.해피가 오빠랑 헤어질 시간이에요.할머니의 손자와 헤어지고 나서도 한동안 떠나지 못하는 해피였습니다.손자가 간 후에도 해피가 할머니의 가슴팍도 거부하고 산책도 못하고 있습니다.설 선생님이 오셨어요. 확실히 다가가기 힘든 해피입니다.영상을 보고 할머니랑 있을 때 아이들은 전혀 다른 아이들이라는 설 선생님이네요. 그리고 한 달을 옆에서 잤는데도 옆에 있어주지 않았다는 소장님에게는 좋은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형이 사용한 옷이나 물건도 보내줬지만 냄새도 나지 않았다는 소장에게 그건 사진과 같아서 조금 위로가 될 뿐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강아지의 정신연령은 사람이 볼 때 30개월이기 때문에 죽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해피가 느끼는 것은 할머니와 떨어져 버려졌다는 것입니다.그것이 무서운 해피가 방어적으로 공격성을 보일 수 있고, 혀를 날름거리고, 꼬리가 감기고, 등은 굽고, 귀는 뒤로 처져 있는 것이 신호라고 합니다.그리고 해피와의 관계 회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감 형성’이라고 합니다. 신뢰감이 형성되면 해피는 틀림없이 좋은 반려견이 될 거라는 설 선생님입니다.해피의 마음을 열기 위한 솔루션으로 할머니의 손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손자와 만난 영상을 보면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솔루션 둘째, 다른 아이들과 독립된 공간에서 신뢰감을 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분과 최대 방울까지 제한된 공간이 좋다고 합니다.해피가 고양이 방 앞에 있었던 이유도 다른 아이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양이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다른 공간에 해피를 넣는데 간식으로 유도해볼게요.하지만 조심스러운 해피가 자신의 공간이 아니라며 주저합니다. 간식을 멀리 던지며 서서히 불안감을 낮추자 해피가 방울과 함께 독립공간으로 들어갑니다. 판울은 살짝 내놓고 문을 닫았더니 해피만 남았네요.먼저 말과 동작은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그리고 상체만 숙여서 가까이 하면 안 되고 하체로 앉으면서 가까이 가야 한다는 것과손을 댈 때는 몸에 손을 붙이고 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냥 팔을 뻗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시군요.본격적으로 설 선생님의 솔루션이 시작되는데 해피가 깜짝 놀라면서도 간식을 자주 받아먹습니다.해피가 스스로 다가오는 모습도 보이지만 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해피라고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갑니다. 스킨십 터널 ebs 세계에 나쁜 개는 없다다음 단계는 접촉에 민감한 반려견을 위한 훈련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할 수 있는 스킨십 터널 훈련입니다.벽과 몸을 이용하여 터널 모양을 만들고 간식을 던져 터널을 지나도록 유도합니다.그러면서 점점 터널의 크기를 줄이면서 서로의 몸이 닿을 때까지 반복합니다.잘 하고 있어도 손을 내려 터널을 좁히면 바로 으르렁 소리를 내며 반응하네요. 아직도 손을 무서워한대요. 손으로 안 하니까 문제 없어요.몸으로 터널을 줄이면 소장님도 스킨십 터널에 성공합니다. 자주 따라하는 해피를 보고 손터치까지 도전하는 설선생님입니다.결국 성공합니다. 해피가 소장님 손을 위로 밀면서까지 통과합니다. 또 바로 다음 단계로 간다는 설 선생님이 오래 먹을 간식을 찾습니다.37마리의 개가 사는 여주인공의 평범한 가정의 세계에 나쁜 개는 없다 스킨십 교육 총정리 정지훈 유튜브 경기도 여주시에 마당 가득 개로 가득한 집이 있습니다. 여기도 개! 저기도 개! 앞마당만 20마리에… blog.naver.com↑ 스킨십 터널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세나게 늙은 개 레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양치 솔루션 ebs의 세계에 나쁜 개는 없는 ’13년차 레오와의 아찔한 동거’에서 주인공이 된 13세 노견 레오…blog.naver.com↑↑ 스킨십 터널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간식을 들고 “기다려”라고 하자 잠시 기다렸다가 간식을 달라고 설 선생님께 다가가는 해피입니다. 설 선생님이 간식을 주면서 4시간 만에 완전히 다른 아이가 됐대요.간식을 먹으며 스킨십을 동시에 하는 설 선생님의 손길도 거부하지 않습니다.오래 먹는 간식을 손에 쥐고 다른 손등으로 스킨십을 하는 고난도 스킨십 훈련입니다. 간식을 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간식을 든 상태에서 스킨십을 합니다. 소장님도성공!입니다. 이렇게 신뢰감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슬리플리시 Slip Leash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다음은 아이들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다는 슬립리쉬(구멍을 이용하여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일체형 목줄)를 시도합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채울 수 있습니다.로프를 사이에 두고 밖의 로프를 가지고 고리를 두면 미끄러지면서 가득 차게 되는군요. 그래서 슬립리쉬인 것 같아요.로프에 머리가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로프에 거부감을 갖지 않을 때 고리를 두면 슬립리쉬가 채워집니다.목줄이 막힌 김에 산책을 나가버리는 설 선생님. 해피는 7개월 만의 산책입니다.해피가 정말 즐거워요. 해피의 해피스텝이 가볍고 경쾌합니다.할머니 떠난 후 처음 나온 산책이거든요. 해피의 행복 산책입니다.행복한 일만 남았다는 설 선생님, 그리고 판울이와 함께 입양됐으면 하는 소장님의 바람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해피가 소장님의 손을 받아들이는 정도를 넘어 자신의 앞발을 툭툭 얹을 정도입니다.해피와 판울이 손자와도 산책을 같이 하네요. 좋은 가족을 만났어요. 세나개, 해피와 방울이었습니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오늘도 나쁜 개팀은 전국의 억울한 사연을 만나러 간다. 반려동물 다이어리 고양이를 부탁해-세나개…home.ebs.co.kr↑↑↑ 해피 입양 게시판입니다. 반울까지 동반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유기동물 봉사단체 와카론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와카론 대표번호 : 010-8902-2029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연출 미등록 출연 황제성, 강형욱, 설채현 방송 2018、EBS1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연출 미등록 출연 황제성, 강형욱, 설채현 방송 2018、EBS1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연출 미등록 출연 황제성, 강형욱, 설채현 방송 2018、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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