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of섬 석모도 펜션_노을 맛집 [석모도 박정아 펜션] 후기

퇴근하고 시간이 많이 남았을 때 엄마와 시간을 많이 보내기로 한 멀지 않은 서울 근교로 어디를 갈까 찾고 있었는데 강화도에서 더 안쪽에 있는 섬of섬 석모도에 다녀오기로 한 석모도는 대학교 1학년때 한번 온 이후 처음이다 몇년전인가요…… 10년…도 지났다^^^···강화도는 일몰이 아름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이번에도 아름다운 겨울 일몰을 기대하며 향했다.석모도 펜션에서 휴양차 출발한 길이라 체크인하기 직전 펜션 근처 칼국수집에서 밥을 먹고 갔다.[석모도 박정아 펜션]석모도 박정아펜션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212번길 86-6▣ 위치: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212번길 86-6 (장구너모항에 위치. 차로 1분거리 유니아일랜드 골프장 위치!) ▣ 연락처 : 0507-1318-4888▣ 입퇴실시간 : 입실 오후 2시, 퇴실 오전 11시 ▣ 네이버 예약 가능!반려동물 동반 가능!▣ 위치: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212번길 86-6 (장구너모항에 위치. 차로 1분거리 유니아일랜드 골프장 위치!) ▣ 연락처 : 0507-1318-4888▣ 입퇴실시간 : 입실 오후 2시, 퇴실 오전 11시 ▣ 네이버 예약 가능!반려동물 동반 가능!석모도에 들어가 차로 약 10분 만에 도착한 박정아 펜션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펜션에서 바로 바다가 내려다보였다.근처에 펜션이 여러개 있었는데 간판이 커서 찾기 쉬워서 좋았다.박정아펜션은 외관도 내관도 나무향기가 가득해서 좋았어.1층, 2층으로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던 박정아 펜션펜션 뒤편에도 이렇게 아기자기한 곳이 있었어!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펜션이라 그런지 소품도 동물 친화적인 것이 많고 귀여운 것에 신경쓰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완전히 스트라이크우리가 이용한 객실은 2층에 있는 202호실로 창문을 통해 서해가 보였다 그리고 개별 바베큐장이 TV뒤로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정말 정말 정말정말로은은한 나무향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방이었던 사장님이 미리 보일러도 틀어놔서 금방 따뜻하게 쉴 수 있었어.개인적으로 가족끼리 펜션 여행을 가면 항상 화장실 컨디션을 가장 신경쓰는 편인데 박정아 펜션은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바디샴푸, 헤어샴푸와 트리트먼트, 클렌징과 칫솔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고 서랍 왼쪽에 여분의 수건과 헤어젤, 헤어드라이기까지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던 펜션에 올 때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보는 편인데 사장님께서 신경 쓰셨구나 싶었다.바디샴푸, 헤어샴푸와 트리트먼트, 클렌징과 칫솔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고 서랍 왼쪽에 여분의 수건과 헤어젤, 헤어드라이기까지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던 펜션에 올 때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보는 편인데 사장님께서 신경 쓰셨구나 싶었다.주방쪽에도 깔끔하게 준비된 접시와 컵, 냄비 정수기와 제빙기, 캠핑 느낌의 전기주전자, 그리고 칼과 가위 등을 소독할 수 있는 기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펜션이 이렇게 충실한 곳은 처음 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저 전기포트가 너무 갖고 싶었던 ㅎㅎ 이뻐…TV 아래에는 고스톱과 공기까지 있던 흐흐흐 펜션 구경을 마치고 짐 정리를 대충 마친 뒤 펜션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장구너모항으로 가보기로 했다.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좋더라!걸어가면서 바다소리와 바다냄새가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서해는 정말 오랜만이다.바람은 좀 불었지만, 이날은 그렇게 춥지 않은 날이어서 다행이다항구라서 고양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추운지 사이좋게 모여서 바람을 피하는 모습이 귀여웠다.항구라서 고양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추운지 사이좋게 모여서 바람을 피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그리고 장구항 쪽 선착장 안으로 들어가 서해 인증샷까지 꼼꼼히 남기고 나온 ㅎㅎ항구 구경을 마치고 펜션 뒤편 강화나들목을 걸으러 가는 길염소,아기염소,건강한닭이 우리를 맞이한 나는 안쪽에 아기염소가 2마리 있었는데 정말 귀여웠다…토끼처럼 놀았어..펜션 바로 뒤에 이렇게 강화 나들길 11코스 들어가는 길이 있어 쉬면서 가벼운 트레킹도 가능했다.거리가 길지도 않고 밥을 먹고 소화시키면 산책을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우리도 안쪽까지 쭉 올라갔다 내려가는 데 20분이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나들길인데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서해뷰도 볼 수 있고,시간만 맞으면 서해상에 지는 노을도 만끽할 수 있다♡♡항구와 나들길까지 한바퀴 돌고 펜션에 돌아오니 이렇게 예쁘게 일몰이 지고 있었다..! 바다 위에 펼쳐진 햇빛이 너무 예뻤다.게다가 객실에서도 이렇게 깨끗한 일몰을 볼 수 있어서 맥주를 사러 갈 수 밖에 없었던(?) 후후…민몰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박정아 펜션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한 민몰해수욕장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가려고 들른 민몰해수욕장의 노을도 너무 예뻤다파도도 무척 시원해져서 엄마와 해변길을 한참 걸었다펜션에서 가까운 편의점에 들렀을 뿐인데 어부지리에서 해수욕장까지 들러 구경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민몰해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돌아오니 펜션에 이렇게 예쁜 불이 켜져 있었다!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기고 따뜻한 느낌!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개별 바베큐장 분위기도 조용하고, 어느 별장에 놀러온 것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다.사장님께 6시 반에 바베큐를 부탁해 놓았는데 제시간에 딱 준비해 주셨어!바베큐 불 바로 옆에 난로까지 준비해 주셔서 춥지 않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었습니다.섬세하게 챙겨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펜션에 오기 전날 엄마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목살 때의 이 모듬, 갈바사까지 든든히 구웠다(양이 많았지만 욕심을 부렸다)나도 펜션에 많이 가봤는데 2인실인데 객실과 바비큐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렇게 프라이빗하고 분위기 좋은 곳은 오랜만이었던 사실 펜션 여행은 바비큐를 하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부분이지만 그런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주는 곳이었다.음식에 대해서만큼은 준비성도 제로, 만드는 능력도 제로인 나를 대신해서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고 놀 수 있었던 후프탈란해유의 어미니엄마랑 둘이서 펜션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처음이었어!캠핑온것처럼 바베큐도 하고 실컷 먹고 푹 쉬고 온 즐거운 시간이었어.펜션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유니아일랜드 골프장도 있고 라운드 후 펜션에서 1박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강화도를 많이 가보신 분들은 석모도 펜션으로 휴양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펜션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유니아일랜드 골프장도 있고 라운드 후 펜션에서 1박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강화도를 많이 가보신 분들은 석모도 펜션으로 휴양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펜션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유니아일랜드 골프장도 있고 라운드 후 펜션에서 1박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강화도를 많이 가보신 분들은 석모도 펜션으로 휴양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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