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파티 해피블리 생일 가랜드 세트로 편안하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자신만의 특별한 날 birthday를 기대하는 것은 이치에 맞는 것일까요?도대체 6월은 언제 올까 하고 고대하는 아들을 위해 간단하게 아이의 생일상을 차려놓고 유치원생이 된 것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Party 하면 무심코 포인트가 된 장식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어머니인 서둘러서 파티 용품을 검색할 때 늘 찾고 있는 쿠팡에서 우리 아이에게 비슷한 귀여운 테디 베어 인형이 있는 하피브리ー크마링크유ー이 눈에 띄게 주문 제트 배송이라 재빨리 내 손에 받았습니다.구성을 살펴보면 풍선 스탠드, 곰 인형, 생일 갈런드, 데이지 풍선 등 생일 파티 장식은 물론 아이들에게 포인트가 되는 카츄사와 선글라스까지 있으니 이것 하나만 설치해도 생일 상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진에는 없지만 핸드 펌프도 들어 있었어요!)
정말 팔이 없어도 부족한 엄마라서 모모가 낮잠을 자자마자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당황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의 생일파티 테이블을 탁탁 찍어놓고 오히려 낮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지만 단 한 가지 실수한 부분이 곰의 다리 볼륨을 다르게 넣은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애틋한 자세로 앉아 있는 아기 곰 옆에 스텐트에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균일한 크기나 볼륨감을 넣도록 신경쓰시면 저보다 더 멋진 생일상을 차릴 수 있어요
드디어 깨어난 엄마만의 왕자님!자신을 위한 생일 가랜드나 예쁜 파티 장식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옆에 앉아있는 귀여운 곰친구들과도 인사도 나누고 사실 스페셜한 날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준비한 아이 생일상인데 이렇게 파티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걸 보니 3월초에 그냥 해줄걸 그랬어요.
그래서 이왕 하는 김에 케이크도 하나 준비, 엄마 마음을 담아서 하트 모양으로 준비했는데 엄마, 나를 사랑해서 하트로 준비했어?”라고 심쿵 멘트를 하는 것을 보니 잠자는 동안 열심히 생일 가랜드를 켜고 풍선 부풀린 노력이 보답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Birthday는 아니지만 처음에 불도 붙이면서 올 한해 유치원에서 아들이 잘 적응해서 건강해지길 바랬습니다.
진짜 Birthday는 아니지만 처음에 불도 붙이면서 올 한해 유치원에서 아들이 잘 적응해서 건강해지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걸 철수하지 않고 베란다에 꾸미고 매일 아침 등원룩 사진을 찍어주는데 모모가 정말 좋아했어요.
유치원에 적응 중이라 가기 싫은 날도 분명히 있는데 이렇게 생일상에서 파티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엄마가 이 옷 멋있다고 하지 않을까? 유치원에 가야지’라고 말하는 걸 보면 당분간 우리집 베란다에 상시 유지될 것 같은 생일 가랜드
아이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한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집에서도 간단하지만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해피블리 생일 가랜드 세트를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성도 다양해서 저처럼 꼭 아기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 예쁜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이건 TMI지만 저는 Birthday 저를 남편으로 꾸며달라고 ㅋㅋㅋ 쿠팡으로 다른 구성도 시켜놨어요 여보 잘 부탁해요!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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