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 오랜만에 재밌게 본 범죄 스릴러!

안녕하세요. 잇님들 DCM 공기입니다 요 며칠간 비가 왔다 안 왔다 갔다 하는데 날씨도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에 걸리기에 딱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감기 조심하고 날씨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_^오늘은 영화 <비밀정보원 : 인 더 프리즌>의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이웃집 블로그에서 줄거리를 보고 VOD라서 주말동안 찾아봤어요 🙂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범죄/스릴러 영화를 바로 알려드릴게요.ㅎㅎ <+간단줄거리>

영화비밀정보원 : 인 더 프리즌 감독 :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출연: 조엘 킨나만, 클라이브 오웬, 로자몬드 파이크, 코먼, 아나 디 아르마스…

주인공 피트 코스로는 전직 군인으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아내를 놀리던 폭주족과 싸우다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결국 20년형을 구형받게 됩니다.

FBI 요원 월콕스는 피트에게 교도소에서 빼주는 대신 정보원을 하라고 합니다.목적은 폴란드 출신의 마약 보스인 크리멕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코스로는 아내 소피아와 딸 안나를 지키기 위해 조직에 들어가 생활하며 마지막 임무를 남겼습니다.

일을 진행하던 중 낌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된 고수로는 마약상이 경찰이라는 것을 알고 살려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코스로를 믿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크리멕의 조카가 경찰을 총으로 죽여버려 문제가 꼬이게 됩니다.

피트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월콕스는 피트의 구조 요청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떠납니다.

조직의 보스인 클리멕은 경찰이 죽으면서 사업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하고, 코스로에게 체임을 물으며 감옥에서 마약 운반자로 지내라고 말합니다.감옥을 장악함으로써 거물이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FBI까지 교도소에서 유통망을 확보해서 크리멕을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로는 결국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아내와 딸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 가게 되는 고수로.불의의 사고로 죽은 경찰 동료인 글렌, 숨진 경찰의 진상을 파헤치던 중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추적하기 시작합니다.그리고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수까지, 이를 해결해가는 코울슬로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줄거리는 여기까지 쓸께요 :)간단 리뷰!관계도를 보면, 그냥 깨끗하지 않습니다 관계도에 보이는 6명이 거의 만들어낸 영화의 느낌도 큽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아서 검색 좀 해봤더니 원작이 있더라고요 ㅋㅋ 쓰리세컨즈라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라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볼게요!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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