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어요TTTT 눈물이 날뻔했어.허벌눈물,, 우리반 아이스크림 사려고 했는데 음일부터 빈화랑 언니가 없었다는 슬픈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체육대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모든 친구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늦게 올린 체육대회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3년 만의 체육대회! 체육대회를 하기 며칠 전에 머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뿌까를 할까, 그냥 스트레이트를 할까, 최수영을 할까 하다가 내 눈에 들어온 츠키…! 그래, 내가 바로 브니엘 츠키가 되겠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츠키헤어를 하기로 하고 할머니 댁에 가서 다이슨 에어랩도 잠시 빌려와서 한 3일간 연습했다는………

소라빵 굽기 전

당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열심히 소라빵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에어랩으로 하고, 퐁고둥으로 하고, 스프레이를 짭짤 뿌려서 조금 어색하지만, 소라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무래도 버스를 타고 가기는 부끄러워서 엄마가 태워주기로 했어요 ㅋㅋ 가는 길에 소라가 녹을까봐 머리로 고정하고

소중한 나의 머리

등교할때 밍기티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없었고 복도나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얘네들이 오~~~하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너무 창피하고 관종이 된 기분이었어..시작하기 전에 빈화가 화장을 해줬어!모닝빵 몇 개 먹고, 화장하고, 번호표 붙이고, 옷 갈아입고, 지유 머리에 핀 꽂고, 거울샷 찍고 있으면 이제 시작할 시간~!아쉽게도 거울샷 사진은 제 핸드폰에 없네요.진서나 소이프, dlog를 참고해주세요.연서랑 민지랑 앉아서 사진 몇장 찍어주세요~~

저는 양갈래 머리의 소이를 좋아해요.입장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데 다들 퀄리티가 상상 이상이어서 좀 놀랐고 귀여운 우수경을 첨부합니다.

우수-ㅠ 우수경 보고 귀엽다고 안 해 머리가 귀엽단 말이야

그리고 반티를 입고 계신 선생님들이 너무 놀라셨어요..구요때는 선생님들이 반티를 안 입고 계셨던 걸로 기억하셔서 그런지… 다희쌤 못 만났으니까 디엠 드렸는데 오늘 안 왔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어ㅠㅠ 아니 우리 팀 퍼포먼스 하는데 소이빈 화다연이랑 맞춘 거 중에 제대로 한 거 하나도 없어… 완전 후딱후딱해지고 머릿속이 하얘진,,,

요즘 머리랑 몸이 잘 안 돌아가요.ㅠㅠ 진리관을 떠나 잔디 운동장에 나가 자리를 잡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안닝난츠키처음에는 웨이브! 반장들이 모여서 설명할 때도 좀 어려웠는데 시간이 없어서 제가 전달도 못했고 설명을 민기티 기준으로 해서 방향도 모르겠고 막장이었고 그래서 반장들 긴급 모집, 근데 엄청 화난 표정으로 (화났을까 더워서 그래) 신발 신고 있는 제가 찍혔어요… 네 ㅔ,,,눈이 부셔서 그런 거…잔디밭을 나오면서 제일 먼저 찍은 사진은 사진을 찍고 있는 선경선생님… 그날 모자가 너무 귀여웠어요되게 웃겼던 게 선영이가 저 팔근육으로 사진만 찍는 게대개 다른 학년 시합할 때 민지가 사진 찍어줬어!그렇게 내 인스타 메인 사진을 얻고 웃음도 찍고진서 사진 찍어줘~~~ 쌩크루라 계정에 올린거 말이야~~^^ㅎㅎ 만족해100쪽 제가 진리관에서 한솔선생님께 꼭 나중에 저와 사진을 찍어주세요 ㅎㅎㅎ 했었는데 선생님이 직접 우리반에 와주신다ㅠ-ㅠ 스윗하고,,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선생님이 마스크를 벗은 것을 보고 정말 충격적이었어요.얼굴이 이렇게 작다니 심지어 예뻐요.TT 사진을 찍고, 또 미션달리러 가기전에 우슈경이랑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시작한다고 해서 4장정도 급하게 찍었는데 그때 안찍었으면 하나도 못찍었을것 같아요,,,미션 달리기… 레전드를 찍은 잎사귀에서 1학년 경기 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안절부절못하는 분위기에서 2학년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소이가 몸빼바지를 입고 1등으로 뛰었는데.ᐟᐟ ᐟ ᐟ ᐟ 바지 ᐟ ᐟ 바지를 벗지 못하고 양말까지 벗고, 게다가 진서는 네발로 기어가게 된다,,,진서의 사회적인 체면 때문에 숨기다니… 그리고 나는 사제동행 미션이었는데 설마 담임선생님이 될까?과학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담임선생님만 10바퀴를 돌고 달린다근데 나도 갑자기 돌라고 해서… 내가 코끼리 코를 잘 도는 줄 알았는데 4번은 넘어졌나?앞으로 가려는데 뒤로 가고 일어서려는데 넘어지고 선생님이 날 잡아주셔서 겨우 갔다… ㅋㅋㅋㅋ정신 바짝 차리고…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담임선생님이 공차를 사주신다고 해서 내 핸드폰으로 주문을 하고~ 나는 너무 더워서 엄마가 가져다준 옷으로 좀 갈아입고 점심을 먹고… 이대로… 그리고 찍은 우리반 단체사진^^나름 만족하고 있어요^^딜라이트 공연할 때 김찬미라고 소리쳐도 섹시해.사랑해. 너만 보여. (잘 들렸다고 해서 뿌듯했어) 1-4도 모여서 찍으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적어서 아니, 누가 안 왔지? 왜 9명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전부였어,,,,딜라이트 공연할 때 김찬미라고 소리쳐도 섹시해.사랑해. 너만 보여. (잘 들렸다고 해서 뿌듯했어) 1-4도 모여서 찍으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적어서 아니, 누가 안 왔지? 왜 9명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전부였어,,,,하지만 아이러브콘입니다 일사미찬미랑 버블파이터도 나왔었는데 사실 엄청 기대되고 재밌었는데,,,혜원이가 달려왔으니까 피해서 부딪히고 밀어서 준결승은 이겼지만 아쉽게 결승에서 져서 위풍당당하게 돌아오는 나랑 찬미찬뷰사실 복근이 선명하게 나와서나의 사랑하는 선경쌤이 없어서 아쉬운 민주쌤의 영재학급! 하지만 도영이가 안보여중간중간에 애들이 선생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해서 많이 갔는데치완 선생님, 핀 잡는 거 아니에요. 사진 좀 찍어주세요。브니엘 강동원 씨, 비율이 굉장히 높은데 저희가 버블파이터에 나가기 싫다며 기권하면 안 되냐고 하셨는데 선생님 이름으로 불러서 너무 상큼하게 경기를 했다면 뛰어다니는 치완 선생님, 큐티라고 하십니다,,,그리고 체육 대회의 하이라이트!릴레이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심신이 불안정해지면 떨며 멀미를 하는 약한 나는 1학년의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없고 우리 차례를 기다렸습니다보호 선생님과 사진을 찍다가 하영이 당신또 훌라 쯔팅하느냐를 찔렀습니다.들킨 겁니다.다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온다고 해서 준 선영 선생님이었습니다.잠시 관련된 티엠아을 하나 하느라 나라면 나이키 폰 제품 운반선의 신발을 한번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큽니다.내가 신어 보고 산 게 아니고, 신발을 벗기 쉽도록 끈을 놓고 두어 평소 걸을 때도 조금 힘을 넣지 않으면 초라하게 벗겨질 수 있었는데 봉송하기 전에 설마 벗다고 생각하니?50미터 줄때도 벗겨지지 않던데?이 착각이고,,,(50m시 다른 구두를 신고)끈을 고쳐서 묶지 않고 운동장으로 나왔습니다.찬미가 역전하고!2위로 들어오는데!배턴을 받고 달려서 가는데!신이 벗어지는 느낌이 들어…?실패를 느끼며 벗은 다리를 다시 땅바닥에 밟으며 구두를 신고 뛰어 가지만 다시 벗고 다시 신으려고 해찰나!중심을 잃고 목소리도 잃고 넘어지면서 바통도 놓치고 정말 넘어질 당시에는 아픈 것 하나도 모르고 무조건 뛰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습관성 ㄴㄱ 혜원전에 뛰는 혜원도 넘어져서 혜원을 제친다!하는 마음으로 달리고 있는데 신발이 그대로 날랐다는…………재미 있는 것은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쥐 목 선생님을 무시하고 갑자기 레인의 안쪽에 달렸어요…조금 후저이 있던 폰 유조선 때문인지, 넘어진다는 자괴감 때문이었는지 너무 떨어서 큰일이엇다는 변명 때문인지 거의 따라잡은 것이지만, 아쉽게 4위에 들었습니다… 그렇긴…소이 진 소빙화소후챠은미이 달려와도 괜찮겠느냐며 주고 찬미는 내 신발을 갖다줬어요.괜찮다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정말 눈물이 나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간 선생님에 소독하고 물로 씻어 오라고 해서 그 출발점 쪽의 구멍을 뚫고 싱크대에 가면 혼자 울고 정말 미안한 것은 아무 말 없이 내가 마지막 주자로 하는 것이 모두 동의하고 주고 뽑았는데 내가 다 망쳤다는 죄책감에 너무 죄송하고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나에게 화가 나면 피도 손에 집중해서 겨우 열렬히 사랑이 되고 나중에 끝날 때 팔꿈치 쪽을 다친 것을 알고 버스를 타기 전에 부랴부랴 보건실에 가서, TT미안..눈물이 나오고, 죄책감에서 좀 슬픈 마무리였다, 체육 대회였습니다!비하인드! 사실 사가기로 했는데 재량휴업일이라.. 민지랑 처음으로 부대에 같이가서 조금 기대했어 ㅋㅋ 두끼 갔는데 둘다 떡배척하고 콩나물이랑 펜바만 먹고왔어.. 이게 무슨아무도 떡볶이인줄 모르고 마라탕인줄 알았어,,,부대에 저렇게 활보한다 그래도 맛있는거야!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코인노래방에 갔다가 방탄과 대컴투조지고 나온다숙면 후 잔잔한 영화를 보지만, 나는 원래 탄산을 마시면 딸꾹질을 하니?그런데 영화를 보고 있다고 딸꾹질이 나왔어.카라멜 팝콘도 먹고 콜라 또한 마시고 숨도 참는데 멈추지 않고”ㅇ” 낼까 했었는데, 민지가 놀라서 봤는데 시간이 지나면 멈추고 굉장히 피곤해서 나는 “이제”을 느낀 적이 없는데 눈이 화드득거리며 변하면서ㅠㅠㅠ 그것에 추워서 체육복을 씌운 것에 숙면한 것처럼 눈을 떠보니 벌써 개연성 하나도 없는 장면이 확산되면서 그대로 또 영화관에 올지 누 누 TV자막을 기다리기로 했어!하루 필름 포토 이즘을 닫아 주고참 귀여운데 어쩐다지.나는 당당하게 찧기 머리를 하고 국어에 갑니다. 부끄러워서 죽을까 생각했던 여분의 고무줄도 없고 안정 선생님이 자꾸 18살이 트윈 테일은,라고 말하면서 자꾸 약올리고 집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흠, 그래도 끝날 무렵 고무줄 하나 찢어지고,”ㅇ”추뇨이었습니다… 그렇긴다음의 날! 걸지 못했어요!다만 시험이 끝나고 지리산에서 피구 대회에 체육 대회에 갑자기 발을 학교에 헌납한 수준입니다.고민과 국어에서 웃고 죽는데 웃으면 배를 치고 둘 다 배꼽을 쥐고 죽는다는…주말이 지나고 피구를 다 끝내야 했어요 저는 모든 것을 릴레이와 도지볼에 걸었지만 이미 봉송은 날아가서, 피구를 우승 못하면 앞으로 임프 비로 살아간다는 결심을 한채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나섭니다.예선은 전에 6반으로 이기고 월요일에는 1조와 준결승을 했습니다. 점프 볼 가볍게 잡아 주고 그러면서 잼 쿠르라 진 서장훈이 나를 찍어 주었는데, 둘 다 동시에 서로 사진에 찍힌 TT그 부장 선배의 공을 너무 잘 던져서, 조금 사심이 들어간 채로 내가 외야로 나왔어!Previous image Next image정말 2번째 사진.전후 연속 4회 피하고 넘어진 상태에서 다시 피하고 소후에 우는 소리를 하다.이번 대회에서 느낀 것인데, 중학교 때는 의식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쪽과 반대 방향에 약간 페이크를 써서 공을 던졌는데, 이제 무의식적으로 반대로 던지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문제가 무엇이냐면, 맞히는 사람을 보지 않고 던지는 데 공을 맞느냐는 것, 거의 3회에 1회?댑니다… 그렇긴.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1, 3번째 경기를 이겼지만 끝내고 민기티의 오심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승을 기다렸습니다. 또 화요일입니다. 제 다리는 작살이고, 비틀비틀 걷고 있습니다만, 설마 하고 민기티와 마주친 순간, 결승을 들어보니 오늘이라는, 또 걱정이 되어 밥도 먹지 못하고, 마지막 결승 상대는 2조였습니다.잼클이와 혜원이가 많이 무서워해요Previous image Next image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저에게 찬미, 그리고 외야로 패스하는 공을 큰 키로 전부 잡아버리는 분이 있었는데, 꽤 허무했습니다. 처음으로 점프볼에 실패해요……… 우리 학교에서 세 번째로 키가 큰 편이라고 합니다. 좀 더 늦게 달릴걸 그랬어요.첫 번째 경기에는 다행히 5조가 이겼어요.4분남았을때 내가 외야에서 내야로 들어가게 되어서 손들고 무서운 1분을 보내고…Previous image Next image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저에게 찬미, 그리고 외야로 패스하는 공을 큰 키로 전부 잡아버리는 분이 있었는데, 꽤 허무했습니다. 처음으로 점프볼에 실패해요……… 우리 학교에서 세 번째로 키가 큰 편이라고 합니다. 좀 더 늦게 달릴걸 그랬어요.첫 번째 경기에는 다행히 5조가 이겼어요.4분남았을때 내가 외야에서 내야로 들어가게 되어서 손들고 무서운 1분을 보내고…이겼어요TTTT 눈물이 날뻔했어.허벌눈물,, 우리반 아이스크림 사려고 했는데 음일부터 빈화랑 언니가 없었다는 슬픈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체육대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모든 친구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늦게 올린 체육대회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이겼어요TTTT 눈물이 날뻔했어.허벌눈물,, 우리반 아이스크림 사려고 했는데 음일부터 빈화랑 언니가 없었다는 슬픈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체육대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모든 친구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늦게 올린 체육대회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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