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부부가 매우 친절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뜻하고 편안한 구석구석 세심한 센스와 배려가 느껴지며 저렴하고 아늑한 곳, 마장호미 게스트하우스 2019.10
제주도에서 원래 가고 게스트 하우스가 있던 바다가 보이고 돌담이 보이거나 너무 예쁘게 보이고 뷰가 된 게스트 하우스인데 하룻밤에 9만원이라…이래봬도 꽤 하룻밤 9만원은 간혹 그런 사치를 한 어느 순간부터 여행하면서 구두쇠가 되었다. 아니, 현실적이라고 할까?하룻밤 9만원이면 3만원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3박할 수 있는 금액이라 고민 끝에 과감하게 가고 게스트 하우스를 포기했다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올해 초 4월에 휴가 계획을 제주도로 정하고 가고 싶었던 9만원의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는데 코로나에서 다시 취소···그래서 열심히 조용한 한 게스트 하우스를 찾다가 발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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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미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서4길 60-21 예약 함덕쪽에 위치한 마장호미게스트하우스, 뭔가 리뷰도 좋고 사진으로 보는 게스트하우스 내부도 깨끗해 보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한
바바야스미: 네이버 블로그, 편안하고 안전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서4길 60-21, 전화예약, 당일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네이버 예약, 메일 및 게시판 댓글 문의 바랍니다. 2018.03.25 오픈 babahomi.com
바바야스미: 네이버 블로그, 편안하고 안전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서4길 60-21, 전화예약, 당일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네이버 예약, 메일 및 게시판 댓글 문의 바랍니다. 2018.03.25 오픈 babahomi.com바바야스미: 네이버 블로그, 편안하고 안전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서4길 60-21, 전화예약, 당일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네이버 예약, 메일 및 게시판 댓글 문의 바랍니다. 2018.03.25 오픈 babahomi.com입실하기 전에 자세한 안내 메일을 보내세요.안내 메일에는 주차까지 안내되고있습니다만, 공영 주차장과 승마장 수미 전 주차장은 골목에서 좁고 후진에서 차를 빼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운전이 미숙한 분은 후진에서 차를 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에 나는 골목이 너무 좁다고 생각하고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는데(공영 주차장에서 바바 수미 게스트 하우스까지는 걸어서 2-3분?)?다행히 가까운)바ー바호미게스토하우스에 들어가는 골목길이 너무 넓다… 그렇긴그리고 주자 차가 고프고 또 당황하지 않나!!!사실 나는 주차도 잘하고, 운전도 잘하고 골목에서 후진에서 차를 뽑기도 어렵지 않아서 바바 수미까지 가려고 했는데 제 차 아니라 렌터카라 노파심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골목길이 그렇게 좁은 곳은 아니었다골목을 들어가면 너무 따뜻한 빛을 발하는 실내가 보이는 건물이 보인다.저기이려나?라고 생각했지만 매달 트렁크의 소리에 밖을 보면서 나를 발견해서 마당까지 나오고 트렁크를 가지고 주어서 사장이 맞아 준 인상도 너무 좋아서 설명도 친절한 친절하다는 소감을 많이 보고 갔지만 실제로도 아주 좋았고 바ー바호미게스토하우스의 따뜻한 것 같은 조명과 속에 예쁘게 보이는 실내가 우선 내가 마음에 들어, 실제로 보면 내부는 어떨까라는 기대감이 커졌다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정말 아름답게 장식된 집 같은 느낌이었다. 게스트 하우스라는 것보다 집 같은 구조와 쾌적함이 있었다 최근 이렇게 예쁜 집을 보면나도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 않나!!!집이나 카페를 볼 때마다 인테리어 스타일이 바뀌다.결국 돈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지만,꿈이라고 이렇게 보지 않나!!!코로나의 때문에 뭔가 꼬인 나의 일상이다.코로나에서 계획된 경제 활동이 전부 꼬이고바바 수미 게스트 하우스의 리뷰를 찾았을 때, 아침 얘기가 많았고, 또 사진에서도 아주 예쁘게 보여서 아침 식사는 반드시 신청하다고 생각했다아침 식사는 입실 당일 신청을 접수 안내 메시지가 도착해다 요일마다 메뉴가 달랐는데, 돌아온지 몇개월이나 지났으니 지금은 또 달라졌을지 모른다5000원의 맛있는 아침 식사를 신청하다이 문은 식당과 거실로 들어가는 문이었다 중문이 이런 색이 제일 예뻐보이는데 어떤 사진에서 핑크색 중문을 보고 나서는 핑크색 중문이 너무 하고 싶어졌어… 정말 나의 작은 소원이 핑크색 집을 꾸미는 건데 정말 이사갈 때마다 모두가 멈추고… 근데 이번에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핑크색 집에 꾸며볼까 싶기도 하고, 얘기하면 다 말릴 테니까 wwwwww바바 수미의 전체적인 공용 공간은 모두 아주 편할 것 같아서 오래 체류하고 싶은 소파도 그렇고 공간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는데, 공용 공간은 이렇게 구경만 하나도 즐길 수 없다.···왜냐하면 방도 충분히 편하고 조용하고 방에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바바 호미의 전체적인 공용공간은 다 너무 편해서 오래 머물고 싶었던 소파도 그렇고 공간이 따뜻하고 편한 느낌이었는데 공용공간은 이렇게 구경만 하고 하나도 즐길 수가 없는… 왜냐하면 방도 충분히 편하고 조용해서 방에 있는게 좋았어요.아마 이건 사장님 취향이겠지?곳곳에 피겨가 많았고 특히 스타워즈와 어벤져스 피겨가 많았다. 스타워즈도 어벤져스도 나도 좋아하고 피겨가 귀엽고 센스있게 느껴졌다여기가 아침을 먹을 뻔했는데 아침식사는 8:00-9:00까지였는데 늦으면 치우겠다며 늦지 않게 8:00에 맞춰 내려왔다.현무암 위에도 피겨가 센스있게 올려져 있었다저녁에 들어올 때는 와이프가 없었는데 아침에는 예쁜 주방에서 와이프가 열심히 아침을 해주더라고.주방도 깨끗하네…저녁에 들어올 때는 와이프가 없었는데 아침에는 예쁜 주방에서 와이프가 열심히 아침을 해주더라고.주방도 깨끗하네…사장이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하세요.계단이 나무에서 발소리가 크게 울리는 일이 있고 하니 걸을 때 조심하라고 말하면서 서로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 사항 등을 가르치셨다.발소리와 움직임의 소리가 조금 들렸으나 몇명이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그 정도는 고려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소였다각 방문에도 스타워즈 레고가 있었다 내가 예약한 방은 싱글룸이었다 혼자 여행해도 게스트하우스를 자주 이용하지만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은 싫어서 독방을 이용하는 요즘은 조용하고 깨끗한 독방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져서 정말 좋았다.아주 귀엽게 그림으로 마장호기 게스트하우스 이용규칙이 그려져 있었다1층에는 주방이랑 거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갔을 때 방이 있었는데 2층은 거의 여성 전용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리고 너무 감동적이었던 방 열쇠, 아니 도어락.. 보통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열쇠를 주고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 했고, 화장실에 갈 때도 열쇠를 사용해서 열쇠를 잃어버릴까봐 걱정은 없었지만 바바 호미는 세상의 도어락이었다. 이렇게 도어락이 있을 줄 몰랐는데 너무 편하고 신세계였어 방문도어락 센스에 다시한번 감동~바바호미의 싱글룸은 그다지 넓지는 않았지만, 혼자 쓰기에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고, 아늑하고 깨끗하며 필요한 것은 다 있던 침대가 푹신푹신해서 너무 좋았는데 베개는 너무 높아서 낮게 베개를 하고 자는 나는 결국 베개는 베고 잘 수가 없었다… 바바 호미는 전기장판은 없었지만 방 안에서 난방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난방을 조절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따뜻했다.방에는 필요한 것이 다 있어 편했다.전날 묶은 껍질, 하우스에서는 쓰레기 통이 방에 없어서 불편했지만, 바바 수미로 큰 쓰레기 통을 찾아내서 너무 기뻤어옷걸이 거울의 바닥에는 작지만 러그와 쿠션도 있었고, 세상에 귀마개까지 있었다(웃음) 세세한 감각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 곳이다만 시계 소리가 너무 커서(울음)시계 소리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계도 다 무소식 시계인데 시계 소리 때문에 정말 시계의 건전지를 뺄 뻔했다(웃음)바바호미 게스트하우스는 방에 따라 화장실이 방 안에 있는 곳도 있었지만 싱글룸 등 몇몇 방은 방 밖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했더라도 사람들과 크게 겹치지 않고 방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어서 기다리거나 그런 일 없이 편하게 사용한 또 화장실과 샤워실이 센스있게 구분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했던 화장실, 샤워실, 화장실+샤워룸의 3개가 있어 용도에 따라 사용하면 되어 편리했다.공간이 넓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샤워실을 나오자마자 파우더룸이 있었는데 거울도 크고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등 필요한 것들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화장실에 있던 너무 귀여운 미니 세면대 ㅋㅋ 화장실안에 세면대까지 있어서 이것도 센스라고 느꼈어뜨거운 물도 금방 나오고 수압도 세서 씻기 쉬웠다.샴푸랑 바디클렌져 폼클렌징 치약이 있었는데 린스가 없어서 당황스러워서… 개인 세면도구를 가져가는데 린스를 안가져갔는데 린스가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워… 긴머리에 린스나 트리트먼트가 없으면…. 밖에 나가야하나 했더니 샴푸가 아마 린스겸용 올인원 제품인것같아서 그냥 샴푸만 썼는데 다행히 괜찮았어 ㅋㅋ뜨거운 물도 금방 나오고 수압도 세서 씻기 쉬웠다.샴푸랑 바디클렌져 폼클렌징 치약이 있었는데 린스가 없어서 당황스러워서… 개인 세면도구를 가져가는데 린스를 안가져갔는데 린스가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워… 긴머리에 린스나 트리트먼트가 없으면…. 밖에 나가야하나 했더니 샴푸가 아마 린스겸용 올인원 제품인것같아서 그냥 샴푸만 썼는데 다행히 괜찮았어 ㅋㅋ3층으로 올라가니 공용공간이 있었고 락룸 같은 곳이었는데 다락방치고는 넓었다. 공간도 넓고 책부터 보드게임 등 편하게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있었고 테이블과 하늘과 밖으로 보이는 창문들도 곳곳에 있어 잘하면 밤의 별이나 낮의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때 시험공부를 하고 있을 때라 여기서 시험공부를 할까 했는데 방이 따뜻하고 조용해서 여기도 구경하고 내려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잠깐 앉아있을까 했는데 아침 체크아웃 시간까지 은근히 바쁘다원래 나는 아침을 먹는 체질은 아니지만, 바바 호미의 아침식사가 너무 궁금해서 아침식사를 신청했다. 내가 갔던 날의 메뉴는 스팸 계란 덮밥이었는데 너무 예쁘고 예쁜 비주얼이었어. 스팸 계란덮밥과 함께 건더기 없는 맑은 국물도 함께~너무 예쁘게 나온 아침식사인데 나한테는 조금 짜고 맛없는 짠맛이 아니라 맛있게 짠맛이긴 했지만 그래도 짜서 다 먹지 못했어… 게다가 아침밥을 먹는 타입이 아니라서 눈을 뜨자마자 아침밥은 역시 힘들었다.지금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ㅋㅋ편안히 자고 가을 제주여행에서의 마지막 날이 된 나는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하늘과 풍경을 좋아했다아침에 본 마장호미 게스트하우스의 위치가 함덕 쪽이라 곧장 가니 함덕해변이 가까운 듯했으나 이번에는 함덕은 들리지 않았다.우와.. 하늘이 이렇게 파랗고 맑다니.. 지난날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다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하던 때가 너무 그리운 요즘이다.언제쯤 다시 제주여행을 갈 수 있을까?(눈물)https://www.youtube.com/watch?v=VFHa3EwRk5U&pp=ygVc7KCc7KO864-EIO2VqOuNleuniOyepe2YuOuvuDHsnbgg6rKM7Iqk7Yq47ZWY7Jqw7IqkLCDsmrDrpqzsp5HqsJnsnYAg7IS47Ius7ZWo6rO8IO2OuOyViO2VqH4%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