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평 아파트 거실 벽면 인테리어 색상조합 석고보드 홈스타일링 갤러리 마감이곳은 러시아 모스크바 남서부에 위치한 35평짜리 아파트 인테리어로 두 딸과 부부가 함께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홈스타일링의 메인 컨셉은 독특하게 거실 벽면에 위치하고 있는 기하학적 돌출형 석고보드인데 아침저녁 석고보드에 반사된 빛의 다양한 색감 변화가 매력 포인트가 됩니다.거실 공간에서 보면 제브라 패턴의 카펫과 1인 소파가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실 벽면은 전체 면을 모두 석고보드를 입체감 있게 시공한 모습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만 놓고 보면 가정 고유의 아늑함보다는 이질적인 세련미가 느껴집니다.주방 공간의 컬러 역시 일반 집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도입했는데 위생상 단점은 있겠지만 미관상 거실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통일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주방 식탁 공간에도 거실 벽면에 시공된 석고보드를 적용했는데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반사된 굴절로 매 시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스터 정보는 사진을 눌러주세요 ▲거실 벽면 인테리어에 활용된 석고보드에 이질적인 매력이 있었다면 또 다른 공간에서는 나름대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포스터가 걸려 있는데, 여기에 걸린 그림은 ‘마리아 마토스’ 작가의 건물 그림 액자로 석고보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상큼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침실 공간 역시 일반 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컬러들이 눈에 띄지만 짙은 네이비톤의 컬러를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포스터 정보는 사진을 눌러주세요 ▲침대 맞은편 공간도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컬러감을 유지하면서 톤을 맞춘 마들렌 모랄드 작가의 꽃병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욕실은 침실과 같은 색상의 조합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연출로 홈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입니다.인테리어 용어 석고보드를 구운 석고에 톱밥 등을 섞어 물로 반죽한 것을 두꺼운 종이에 끼운 판. 내열성/내구성이 좋아 벽, 칸막이, 천장 등에 폭넓게 쓰인다.작가 정보 마리아 마토스(Maria Motos) 포르투갈 리스본을 기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사진작가 마리아 마토스는 전통과 여성,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색채감과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플라워 하우스’ 시리즈는 국내에도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마들렌 모랄드(Madelen Mollard) 스웨덴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아티스트 ‘마들렌 모랄드’는 북유럽 감성의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독창적인 라인과 컬러풀한 색상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인테리어 용어 석고보드를 구운 석고에 톱밥 등을 섞어 물로 반죽한 것을 두꺼운 종이에 끼운 판. 내열성/내구성이 좋아 벽, 칸막이, 천장 등에 폭넓게 쓰인다.작가 정보 마리아 마토스(Maria Motos) 포르투갈 리스본을 기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사진작가 마리아 마토스는 전통과 여성,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색채감과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플라워 하우스’ 시리즈는 국내에도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마들렌 모랄드(Madelen Mollard) 스웨덴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아티스트 ‘마들렌 모랄드’는 북유럽 감성의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독창적인 라인과 컬러풀한 색상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홈 스타일링을 하면서 석고 보드를 활용했다고 하면 조금 이득인 느낌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못 받겠죠? 확실히 세련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아늑함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 단점이 될 것 같다고 ㄷ!!일반적으로 홈 스타일링을 하면서 석고 보드를 활용했다고 하면 조금 이득인 느낌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못 받겠죠? 확실히 세련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아늑함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 단점이 될 것 같다고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