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기 전 미용실은 많이 올랐다.나스닥 12000 회복. 내 수익도 크게 회복되어 주말 내내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다만 국장에 넣어둔 돈은 아니아니 당분간 국장이든 미장이든 별로 좋아 보이지 않고 존버만이 살길이라고 되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생각하다가 갑자기 이번 기회에 우리 딸에게 주식 증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원래는 매달 유아수당+아동수당으로 입금되는 40만원+a(용돈)를 입금해 주식을 사주려고 했다.그리고 만 1세가 되기 전에 증여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주식으로 증여를 하고 증여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왜? 주식증여는 증여한 날을 기준으로 전후 2개월간의 평단가로 증여금액이 산정되기 때문이야! 어차피 가지고 있는 주식이고 평가액이 적은 상태일 때 증여하면 내가 가진 주식을 더 많이 증여할 수 있으니까… 아군과 상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 자녀증여시 면제한도 : 10년에 2천만원 상속세 및 증여세법 53조
미성년자 증여 시 10년에 2천만원까지 비과세다.그래서 만 0세에 2천만원을 증여했다면 10년 뒤 만 10세에 다시 2천만원을 증여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어른이 되는 시점에 5천만원까지 증여 가능.
자녀의 주식증여시 기준가격 산정 : 전후 2개월 평균 가상세 및 증여세법 63조
그래서 현재 마이너스의 주식 중 5년 후에도 무너질 것 같지 않은 기다리면 올라갈 주식을 고르고 증여하기로 했다.구체적 항목과 주 수는 아직 정리 중. 일단 삼성 전자와 구글은 유력하고 나머지 항목은 조금 고민하고 있다.항목을 정리해서 다음 주 중에 증여하다.미래 에셋에 주식 대체 메뉴를 통하여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만 미리 체크하는 것, 그리고 이번 증여되는 돈의 목적은 딸의 주거 비용이다.어차피 교육비나 유학비 등은 비용 항목으로 증여세의 걱정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이 금액은 주거 비용 목적으로 증여할 예정.물론 지금 돈 2천에서는 힘들지만 시간의 힘을 믿고 볼수밖에 없는 나는 딸이 20살이 되면 독립해서 달라고, 그 때 저는 제 편이 20살 때 살던 자취보다는 더 좋은 집에 살고 바란다. 그리고 그때 이 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미리 증여하는 것에.큰 액수를 줄 수 없지만 법에서 알아주는 금액만은 증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의 금액이 1개도 아깝지 않았다.빨리 정리하고 증여하려고 하고 힘이 나온다.어차피 존속하는 주식이 저평가되는 현재 증여하는 것이 한도 계산에도 좋은 것 같아서 나의 편과 의논해서 결정! 이제 조금씩 무엇을 증여하거나 고르고 다음 주 중에 증여한다.경제적 자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딸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돈이 되는 것을 바라고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일하고 10세 때 또 증여하고 줄게.사랑하는 딸#아이의 주식 증여#주식 출고#주 린의 어머니는 아이의 주식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