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푸짐한 부대찌개 더미탕요리by_선물같은하루
오랜만에 신랑을 위한 푸짐한 상차림을 준비해봤습니다. 주로 한 잔의 요리를 즐기는 우리 부부에게는 이 정도면 진수성찬!신랑이 좋아하는 반찬과 국요리까지 오늘 하루도 고생한 신랑을 위한 제 마음이랄까
나이가 들면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요즘 햄이랑 소시지가 듬뿍 들어간 부대찌개가 너무 맛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더미 부대찌개!오늘은 뭘 먹을까~ 매일같이 고민에 빠지는 분들을 위한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설렁탕, 소고기 미역국, 닭게장, 한우 사골곰탕, 소고기 육개장, 부대찌개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매콤한 우리 부부의 입맛도 사로잡을 정도로 적당한 매운맛으로 무엇보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과 소시지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을 때마다 입가득 풍미가! 한번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충분히 챙겨둔건 비밀이에요 🙂
요즘 더미식 덕분에 정말 미식생활이 되고 있어요 🙂 레토르트 식품답지 않게 깔끔한 맛이 있어서 요즘 빠져있어요.실온보관이 가능한 데다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펜트리룸 가득 가져다 놓으면 배고플 때 언제든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간편식인데 왜 이렇게 맛집에서 먹는 것 같은 깊은 맛이 날까~ 했는데 셰프님과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레시피인데다 더미식만의 열처리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화학조미료가 들어가 있어야지! 그래서 레토르트 수프 제품 특유의 인공적인 냄새도 나지 않고 맛이 깔끔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시 믿고 먹는 The 미식 🙂
한 팩에 350g의 부대찌개가 들어 있어 한 끼 식사, 국 요리로 즐기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상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도 몇 가지 가지고 가면 돼요.
중탕 조리도 가능하므로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밖에서도 언제든지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 센스있게 손잡이 구멍도 있고, 중탕에 끓는 물에 봉투째 데워 먹을 때는 4~5분 정도 데운 후 젓가락을 구멍에 넣어 들어 올리면 OK!저는 냄비에 옮겨서 2분 30초~3분 정도 끓여봤는데 햄이랑 소시지도 이렇게 푸짐하고 음~ 냄새부터가 벌써 성공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영상이라도 찍어봤으니 클릭해보세요~!말해야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진짜 부대찌개 맛 그대로!각종 채소와 비법의 다대기가 들어가 있고 국물이 시원하고 고소해서 유명 가게를 타깃으로 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집보다 더 맛있는 맛을 구현한 국물 요리가 아닐까 싶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합니다 :)국산 돼지고기를 광천의 초새우젓으로 양념한 덕분에 감칠맛도 좋고, 무엇보다 큼직하게 들어있는 풍부한 햄과 소시지! 이 정도면 부대찌개라고 할 수 있어요. :)더미식 비전 육수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낸 것은 물론 타사에 비해 첨가물을 적게 넣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4 무첨가 D-소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 글루코노델다락톤(GDL), L-아스코빈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국물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 점!덕분에 오늘은 뭐 먹지?부담없이 푸짐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너무 매워서 짠 레토르트 수프 제품은 입맛에 맞지 않는 편이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지만 더미 수프 요리는 레토르트 수프 요리도 맛집에서 먹듯이 맛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더미 부대찌개와 먹었더니 밥 한 그릇이 순식간이었네요~!집에서는 물론 캠핑갈 때도 들고 다니기 좋으니 쟁반아이템 등장! 맞벌이 부부가 퇴근해서 요리까지 힘드신 분들은 물론 여알먹짜 자취생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죠~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풍미를 살린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로 사랑하는 가족과의 식사시간은 물론 앞으로 혼밥도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보세요. :)- 이 게시물은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