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안경 없이 살았어요.고등학생 때까지 불편함 없이 살았어요.어느 순간 갑자기 안경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꼈어요.그렇게 십여 년 넘게 안경과 함께 살면서 당연히 계속 안경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답답함을 느꼈습니다.라식도 고민했지만 부작용 사례를 보면서 가만히 있었어요.이번에 이 책을 발견하면서 서평단 신청을 하면서도 조금은 당황스러우면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실제로 시력이 회복된다는 얘기는 사실 좀 믿기지 않았는데 안경의 불편함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혹시?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그런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1일 1분 아이마사지 저자 콘노세이지 출판국 일 미디어 발매 2016.08.10。
1일 1분 아이마사지 저자 콘노세이지 출판국 일 미디어 발매 2016.08.10。
1일 1분 아이마사지 저자 콘노세이지 출판국 일 미디어 발매 2016.08.10。
책에는 특별 부록으로 아이스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책이 두껍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아이스틱을 꼼꼼히 합장한 관계로 두꺼웠는데 떼어보니 책은 얇더라구요. 그래도 130페이지 이상 되네요. 솔직히 서평단을 신청한 이유도 아이스틱에 혹한도 없지 않습니다. 그냥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뭔가를 하는 게 더 신뢰가 가고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스틱은 한 곳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케치부터 아이볼, 아이롤러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좋네요.
저자 곤노 세이지(を野誠志)는 혈류를 좋게 하고 산소를 공급하면 시력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아이스틱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눈 주위를 가볍게 두드리는 ‘태핑법’, 마사지 효과가 있는 ‘쉐이크법’이라고 문지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지압법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콘노식 시력 회복법으로 어떻게 눈이 좋아지는지 논리적으로 정리해 놓은 첫 번째 장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압법을 눈 주위에 해야 시력이 개선된다고 하는데 설득력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를 보면 아이 스틱에서 어떻게 눈이 좋아지는지 체험담이 나오고 있습니다.0.01,0.05이었던 시력이 0.5까지 회복했다는 말은 너무 좋았습니다.다양한 체험담이 있으니 읽어 보면 살아납니다.눈이 나빠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어 전반적으로 눈의 건강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눈의 영양 부족으로 눈이 나빠질 것도 있으니 혈류의 개선과 산소를 공급하기로 눈이 좋아진다는 내용도 있습니다.우리는 몸을 씻는 것에서 향수를 뿌리기까지 몸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그러나 우리의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눈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겨우 눈이 아프다고 안약이나 인공 누액을 넣만큼 아프지 않다고 관리 못 할 정도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소중한 눈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와 관리 법을 가르칩니다.나에게는 큰 문제였다 근시와 난시, 그리고 갈수록 찾고 있는 노안, 드라이 아이까지도 관리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백내장이나 녹내장, 비문증 등은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좋았을 텐데 역시 예방법에 대해서도 털어 놔서 차근차근 읽어 보았습니다.공의식 시력 회복 법과 함께 파트 5에 있는 전신 운동을 하게 되면 눈 치유력이 상승한다고 합니다.결국 우리 몸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눈에 몸의 일부이므로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눈이 회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당연한 일이지만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페트병의 호흡 법부터 공기 줄넘기, 배를 문지르는 것이나 스팀 타월 등 눈의 회복에 관한 운동의 내용이 상세히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에 나온 대로 모두가 1분씩 투자해서 눈이 좋아지면 바랄 게 없어요.며칠 동안 시험삼아 해보니 눈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피로가 확실히 줄어들고 조금 맑아졌다고 할까,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지만 시력이 개선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압 마사지를 하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무겁게 느껴지던 눈꺼풀이 개운해지는 걸 말이죠.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저자의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내 몸은 내가 지키는 것이 기본이고 우리 몸은 노력한 만큼 기대에 부응한다는 말. 우리가 눈 건강에 신경을 쓸수록 눈은 우리에게 맑은 시야를 제공할 것입니다.
노안이 왔다고, 아아, 올것이라고 받아들이기보다는 이 책과 함께 눈의 건강 개선을 맛 보고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책의 뒤쪽의 내용만 보더라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실제로 시력이 회복하는 하루 1분, 아이 마사지 눈의 건강을 위해서 시험하고 보면 어떨까요?난시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던 나에게 맑은 느낌의 눈은 정말 신선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하루 1분씩만 투자하고 보세요.이 서평은#구 길 미디어에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