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4주 일기 체셔캣과 수치심
광화문 교보문고는 나에게 놀이터같은 회사에서 가깝고 책을 살때도 있지만 보통은 팬시전자세일코너 쪽에서 놀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 미니북을 산 초판본 표지와 똑같이 만든 책이다.초저가 단돈 2900원! 확실히 재고가 없다고 해서 양장본을 사려고 했는데(나는 양장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구석에 한 권 남아 있는 것이 눈에 띄자마자 득템! 어렸을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화로 잠깐 봤는데… 집중이 […]
10월 3/4주 일기 체셔캣과 수치심 Read More »